[사진=MBC 영상캡처] |
권오중은 지난 10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해 6세 연상의 아내와 이제 막 중학교에 입학한 아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또한 "26세에 결혼해 27세에 아빠가 됐다"고 자신을 소개하며 미모의 6세 연상의 아내의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권오중의 아내 엄윤경 씨는 40대라는 나이를 믿지 못할 만큼 이국적이고 세련된 미모를 자랑해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권오중은 "너무 일찍 결혼했다. 가슴에 먹먹함이 남아 있다"고 말하며 "아무리 생각해도 일찍 결혼했다. 과거에는 참 자유로웠는데"라고 말해 유부남 출연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 날 MBC '놀러와'는 전국기준 4.9%(AGB닐슨미디어리서치)기록하며 지난 방송 보다 0.1%P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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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윤혜경 인턴기자 (zzenob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