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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16일 오후 1시를 기준으로 100만명이 영화를 관람했다"고 밝혔다.
'광해'는 개봉 첫주에 할리우드 영화 '레지던트 이블5'를 비롯해 '본 레거시', '공모자들', '이웃사람' 등 경쟁작들을 따돌렸다.
이 영화는 현재 60% 이상의 예매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어 개봉 2주차에도 흥행이 예상된다고 CJ 측은 덧붙였다.
조선 제15대 왕 광해군을 주인공으로 한 '광해'는 광해군을 다룬 최초의 영화이자 역사에 상상력을 더한 팩션 사극이다. 왕이 될 수도, 돼서도 안 되는 천민이 왕이 돼가는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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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인규 기자 (ano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