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CJ푸드빌은 추석을 맞아 가족과 친지와 함께 복을 나누고 건강을 기원하는 콘셉트의 다양하고 알찬 추석 선물 아이템을 선보인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뚜레쥬르는 전통 다과 제품으로 구성돼 어르신을 위한 선물로 제격인 '복을담아'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둥근 과일과 견과류 등을 넣어 둥근 달의 모양을 상징해 가까운 이웃과 서로 나누며 복을 비는 월병으로 구성된 종합 월병세트(1만7000원), 푸룬, 살구 등 건과일과 고소한 견과류가 팥 앙금과 조화를 이룬 전통 티타임 디저트 종합정과세트(1만9000원) 등이 대표 제품이다.
또 디저트 카페 투썸은 200년 넘게 독일 명물로 자리잡은 전통 디저트 '바움쿠헨'과 투썸 원두 등으로 구성한 세련되고 품격있는 선물을 선보인다.
바움쿠헨 선물세트(1만8000원)는 케이크를 자르면 통나무의 나이테와 흡사한 황금빛 고리가 겹겹이 보여 '나무 케이크'라 붙여진 이름처럼, 무병장수, 만수무강의 의미를 담고 있어 추석 명절에 어르신들에게 선물하기 적합하다.
또 투썸의 프리미엄 원두 6종을 기호에 맞게 담은 원두선물세트(1만8000원)와 핸드드립 커피파우치와 프리미엄 머그잔 세트(2만1000원)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불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에도 풍성하게 준비할 수 있는 다양한 선물세트를 구성했다"며 "CJ푸드빌의 알찬 추석선물세트로 가족과 지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서로의 복을 기원하는 행복한 명절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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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