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
[뉴스핌=오지은 인턴기자] 상어가 무는 순간을 담은 영상이 공개되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상어가 무는 순간'이라는 제목으로 상어 영상이 게재됐다.
1분 40초 분량의 이 동영상은 사이언스 채널이 도쿄 해안에서 촬영한 것으로 고블린 상어가 다이버의 팔을 무는 순간은 포착한 것이다. 이미 3년전 유투브를 뜨겁게 달궜던 영상이다.
고블린 상어는 심해 1200~1300미터 지점에 서식한다. 2~3미터 크기의 해당 상어는 먹이를 먹을 때 턱이 튀어나와 '마귀 상어'로도 불린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
영상 속 충격적인 장면은 상어가 다이버를 무는 순간 입 속의 또 다른 입이 튀어나오는 부분이다. 상어의 이빨은 상당히 날카로워공포감을 자아낸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진짜 공포스럽다" "실감나는 영상이네" "찍는 사람들은 목숨걸고 하는거다 우와 무서워 물린 사람은 진짜 물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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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오지은 인턴기자 (melong31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