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갤러리아 명품관은 다가오는 중국 국경절, 일본 체육의 날 등 연휴를 맞이하여 외국인 고객을 위한 ‘골든쇼핑데이(Golden Shopping Day)’ 프로모션을 오는 27일부터 10월8일까지 11일간 진행한다.
갤러리아 명품관은 올해 8월까지 누계로 외국인 매출이 60% 신장하고 있다.
갤러리아 명품관은 택스리펀드 기준으로 강남권에 있는 타 백화점 대비 외국인 매출이 독보적 1위이다. 외국인 매출을 살펴보면 중국인이 차지하는 외국인 매출 구성비가 43%이며, 매출은 전년대비 121% 증가했다.
당일 구매 영수증 소지 고객(여권 제시 필요)을 대상으로 WEST 정문 앞에서 고객이 직접 응모함에서 노리개 주머니를 뽑는 형식의 경품행사가 진행된다. 1일 1회 한정이며 선착순 60개의 노리개 주머니가 준비되어있다. 총 120개 상품(리모아 여행가방, 고야드 여권지갑, 스테파노리치 넥타이 등)의 푸짐한 경품이 제공되고, 고객이 직접 뽑은 노리개 주머니는 웰컴 기프트로 증정한다.
또한 1000만원 이상 구매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는 플라자 호텔 1박 패키지가 증정되며, 연간 구매금액이 2,000만원 이상인 외국인 고객들도 전담 컨시어지 직원을 통해 내국인 VIP전용 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갤러리아 명품관 외국인 마케팅 담당자는 “명품관 만의 독보적인 컨시어지 서비스와 차별화된 브랜드로 외국인 매출이 명품관 상반기 매출 신장률에 큰 견인을 했다”며 “강남 지역 외국인 명품 백화점 1위라는 명성에 걸맞게, 외국인 VIP 대상 프로모션 집중 및 특화 서비스를 강화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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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