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충북혁신도시 이전기관 8곳이 지역 인재 발굴을 위한 합동채용 설명회를 연다.
국토해양부는 20일 오후 2시부터 5시 까지 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충북혁신도시 8개 이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이전 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합동채용설명회에는 국토해양부, 충청북도, 충북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관계자, 120여개 기업과 구직을 희망하는 지역대학생 등 3500여명의 인원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충북도가 개최한 '충북취업박람회'와 연게해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에 참여한 공공기관은 ▲한국가스안전공사,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소비자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고용정보원,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등 8개 기관이다. 기술표준원 등 정부기관 3곳은 참가하지 않았다.
국토부는 양질의 취업이 어려운 지역대학생들에게 공기업에 취업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기 위해 이 행사를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전 공공기관들은 종합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인사책임자들이 직접 지역 대학생들에게 개별 취업상담을 한다.
또한, 박람회에 참석한 기업체와 대학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혁신도시 홍보, 혁신도시 내 산학연 클러스터 용지 기업, 대학 등 투자유치 활성화 등에 대한 홍보도 병행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올들어 이전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를 강원, 울산, 광주·전남, 대구, 경북 등 5곳에서 개최했다"라며 "이전 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의 반응이 좋아 모든 혁신도시에서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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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국토해양부는 20일 오후 2시부터 5시 까지 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충북혁신도시 8개 이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이전 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합동채용설명회에는 국토해양부, 충청북도, 충북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관계자, 120여개 기업과 구직을 희망하는 지역대학생 등 3500여명의 인원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충북도가 개최한 '충북취업박람회'와 연게해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에 참여한 공공기관은 ▲한국가스안전공사,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소비자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고용정보원,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등 8개 기관이다. 기술표준원 등 정부기관 3곳은 참가하지 않았다.
국토부는 양질의 취업이 어려운 지역대학생들에게 공기업에 취업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기 위해 이 행사를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전 공공기관들은 종합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인사책임자들이 직접 지역 대학생들에게 개별 취업상담을 한다.
또한, 박람회에 참석한 기업체와 대학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혁신도시 홍보, 혁신도시 내 산학연 클러스터 용지 기업, 대학 등 투자유치 활성화 등에 대한 홍보도 병행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올들어 이전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를 강원, 울산, 광주·전남, 대구, 경북 등 5곳에서 개최했다"라며 "이전 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의 반응이 좋아 모든 혁신도시에서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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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