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
[뉴스핌=오지은 인턴기자] 배우 박유천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복귀작은 MBC 새 수목극 '보고 싶다'.
25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유천은 MBC 새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의 출연을 확정했다. 박유천은 주인공 한정우 역을 맡았다. 그의 드라마 출연은 종영한 '옥탑방 왕세자' 이후 약 6개월만이다.
'보고싶다'는 가슴 설렌 첫 사랑의 기억을 송두리째 앗아간 쓰라린 상처를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두 남녀의 숨바꼭질 같은 사랑이야기를 그린 정통멜로드라마다. 현재 방송중인 '아랑사또전'의 후속으로 오는 10월 방송 예정.
앞서 아역에 여진구와 김소현이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으며 배우 천정명이 출연 이야기도 돌았다.
'보고싶다'는 지난해 방송 된 '내 마음이 들리니', '그대 웃어요'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등을 집필한 문희정 작가와 '고맙습니다', '단팥빵을' 연출한 이재동 PD가 의기투합한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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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오지은 인턴기자 (melong31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