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세계 최대 가전제품 제조업체인 월풀과 LG전자가 냉장고를 포함한 3건의 특허 침해 소송에서 타협을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28일(현지시간) 두 회사는 성명을 통해 "수년간 LG전자와 월풀 사이에서 진행돼 온 특허 소송 중 3건의 특허 침해 소송은 취하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협상 타결 조건 및 관련 특허의 구체적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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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