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권이 그린 유재석 그림 [전인권, 유재석 사진=MBC 방송캡처] |
[뉴스핌=이슈팀] 전인권이 5초만에 그린 유재석 초상화는 어떤 모습일까?
지난 1일 방송된 MBC '놀러와' 방바닥 콘서트에는 전설의 록밴드 들국화 2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들국화 최성원은 "전인권은 사람을 보면 몇 초만에 캐리커처를 그릴 수 있는지 딱 나온다"고 밝혔고, 이에 MC 김원희는 "유재석 초상화는 몇 초가 걸리느냐"고 물었다.
이에 전인권은 자신있게 "유재석 그림은 5초 안에 그릴 수 있다"고 대답했다.
이 후 전인권은 즉석으로 유재석의 그림을 그리다 "도저히 못 그리겠다"고 포기했지만, 미완성된 그림이 유재석과 묘하게 닮아 폭소를 터뜨렸다.
한편 이 날 방송된 '놀러와'는 전국기준 시청률 3.8%(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해 지난 24일 기록했던 5.1%의 시청률보다 1.3% 하락한 수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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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