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패틴슨 위해 변신 노력 [사진=뉴시스] |
[뉴스핌=이슈팀] 크리스틴 스튜어트(22)가 최근 재결합한 연인 로버트 패틴슨(26)을 위해 변신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4일(이하 현지시간) 한 외신 보도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최근 재결합한 연인 로버트 패틴슨을 위해 금주와 금연을 선언하고 운동에 열중하고 있다는 것.
해당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로버트 패틴슨에게 섹시하게 보여 그를 유혹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그간 입에 살고 달았던 담배와 술도 멀리한 채 헬스장에서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시간을 운동에 투자하고 있다고 한다.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한 측근은 "그녀는 7월부터 술을 입에 대지 않고 있다. 좋아하던 담배도 포기한 채 요가 삼매경에 빠져 있다. 자신의 몸과 마음을 가꾸기 위해 새로운 피트니스 계획도 세우고 있다. 그녀의 피부는 나날이 빛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자신의 지인들에게 한층 아름다워진 자신의 미모로 최근 다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로버트 패틴슨을 사로잡을 수 있다며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지난 7월 유부남 감독 루퍼트 샌더스(41)와 불륜을 저질러 로버트 패틴슨과의 결별했으나 최근 재결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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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