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NS홈쇼핑은 오는 13일 민감한 아기 피부에도 안전한 다용도 세제 '토네이도 올인원 생세제'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토네이도 올인원 생세제는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를 발효 숙성하여 만든, 피부 자극 테스트 0등급 세제로, 인체에 유해한 형광증백제를 비롯하여 인산염, 방부제, 색소, 향료, 소포제 등을 전혀 첨가하지 않은 제품이다.
헹굼성이 우수해 세탁시 물을 절약할 수 있고, 표백제나 섬유유연제도 사용할 필요가 없어 경제적이다. 또 1분 안에 99%가 용해돼 찌든 때나 오염을 깨끗하게 제거해주고, 식품첨가물용 원료와 천연 식물성 미생물이 대장균, 곰팡이균, 진드기 등의 살균 기능까지 갖췄다.
13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되는 '토네이도 올인원 생세제'는 TV홈쇼핑으로는 최초 방송으로, 론칭 특집 특별 구성을 마련했다. 세제 4통(각 700g), 분무기 4개, 계량스푼 4개에 리필 12개(각 700g)를 6만9800원에 판매할 계획이다.
NS홈쇼핑 관계자는 "섬유유연제 등 세제의 안전성에 대한 관심과 우려가 높아지는 요즘, 고객들에게 인체에 무해한 안전한 세제를 소개하기 위해 이번 방송을 준비하게 됐다"며 "토네이도 올인원 생세제는 유독성분이 첨가되지 않은 친환경 세제로 가족 건강에 민감한 주부들로부터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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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