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철 개콘 복귀 [김진철 개콘 복귀 사진=뉴시스] |
개그맨 김진철과 이종훈이 지난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개그콘서트'의 녹화에 각자 다른 코너로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KBS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진철이 권재관, 안일권, 김지호와 꾸민 '개콘' 새 코너 '노력의 결정체'로 복귀한다"고 밝혔다.
김진철 개콘 복귀는 지난 1월 막을 내린 '팀명 징크스'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지난 6월 '교무회의' 폐지 후 휴식기를 가졌던 이종훈은 4개월 만에 김대희, 박영진과 함께 한 새 코너 '좀도둑들'로 얼굴을 내민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