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후보는 이날 오후 한광옥 국민대통합위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한 위원회 관계자들과 함께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4·19묘지를 찾아 당시 희생자들을 참배할 예정이다.
박 후보는 전날 부마(부산·마산) 민주항쟁 33주년을 하루 앞두고 경남 지역을 방문해 부마 항쟁 관계자들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앞서 박 후보는 이날 오전엔 한 언론사 주최로 시내 호텔에서 열리는 '아시아 미래포럼' 개회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한다.
이어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제11차 '세계한상대회'에 참석해 재외동포 경제인들을 격려한 뒤, 여의도 당사에 들러 중앙선거대책위 특보단과 국민대통합위 관계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간담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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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