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경희·김익중·김충환·장준영·조경애·허정도 임명
[뉴스핌=함지현 기자]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측 시민캠프는 16일 강경희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 대표와 조경애 내가 꿈꾸는 나라 공동대표, 김익중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허정도 전 부마민주항쟁 기념사업회 회장, 김충환 전 대구 민예총 정책실장, 장준영 전 민주화 운동청년연합 공동의장 등 6명을 공동대표로 추가 임명했다.
시민캠프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시민캠프는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활력을 기반으로 새로운 선거문화와 시민주도정치를 만들어 나간다는 취지로 구성됐다"며 "이에 맞춰 추가 인선된 공동대표단 또한 시민사회의 목소리를 적극 담아내고 정치의 변화와 혁신을 이끄는 주도적 역할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 후보는 이번 추가 인선에 대해 "절망하지 않는 사회, 더불어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영역의 인사를 추가 영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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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