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학선 기자] 아름다운가게가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17일 오전 서울 안국동 윤보선 고택에서 시민들이 버려진 헌 옷 조각, 잡화 등을 활용해 네팔의 '아름다운 도서관'을 재현한 꼴라주 작품을 만들어 보이고 있다.
'아름다운 도서관'은 네팔의 낙후 지역 어린이들에게 교육 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아름다운가게가 시민들의 기부금을 모아 설립한 도서관으로, 2009년 1호점을 설립한 이후 올 연말 2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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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