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9첩 반상 자랑 [사진=KBS `1대 100`영상 캡처] |
[뉴스핌=이슈팀] 가수 김정민이 '내조의 여왕' 아내의 '9첩 반상'을 자랑했다.
김정민은 16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 1인의 도전자로 출연해 아내 루미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MC 한석준 아나운서는 퀴즈 도중 김정민에게 "이제 결혼 7년 차다. 아내가 사랑스럽게 느껴질 때는 언제냐"라는 질문을 건넸다.
이에 김정민은 "이런 말 하면 욕먹을 것 같은데 지금까지도 삼시 세 끼 반찬이 9가지 이상이다"고 밝혀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 김정민은 "밥 먹을 때마다 '난 정말 복 받았구나. 난 행운의 사나이'라고 생각한다"면서 '9첩 반상'을 자랑, 변치않은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9첩 반상'을 자랑한 김정민은 지난 2006년 일본 아이돌 그룹 멤버로 활동했던 타니 루미코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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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