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용산공원 홍보 UCC 공모에서 김형준씨가 응모한 'Happy park, Happy story'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토해양부는 용산공원 조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추진한 '용산공원 홍보 UCC(손수제작물) 공모전' 입상자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3일부터 10월5일까지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용산공원의 미래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수 있는 재미와 감동을 담은 UCC 동영상'을 주제로 개최됐다.
공모전에서는 용산공원에 대한 꿈과 희망을 담은 다양한 창작 작품 총 47편이 접수됐다. 공원에서 누리는 다양한 즐거움을 애니메이션으로 형상화한 'Happy park, Happy story'(김형준)가 대상을 받았다. 김형준씨팀은 국토부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을 수상하게 된다.
뒤이어 빛과 모래를 이용한 샌드애니메이션으로 용산공원의 추억을 이야기한 '항상 우리가족 곁에 함께 한 용상공원'(김아름)이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최우수상 수상자에는 상금 300만원이 수여된다.
이박에 우수상은 2명, 장려상은 3명, 입선은 5명이 수상했다. 이들에겐 각각 상금 200만원과 100만원, 30만원이 수여된다.
우수작들은 용산공원 홈페이지, 국토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용산공원 홍보에 직접 활용된다. 입상작은 공모전 홈페이지(www.park-ad.co.kr)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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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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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준팀이 공모한 대상작‘Happy park, Happy story’ |
국토해양부는 용산공원 조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추진한 '용산공원 홍보 UCC(손수제작물) 공모전' 입상자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3일부터 10월5일까지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용산공원의 미래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수 있는 재미와 감동을 담은 UCC 동영상'을 주제로 개최됐다.
공모전에서는 용산공원에 대한 꿈과 희망을 담은 다양한 창작 작품 총 47편이 접수됐다. 공원에서 누리는 다양한 즐거움을 애니메이션으로 형상화한 'Happy park, Happy story'(김형준)가 대상을 받았다. 김형준씨팀은 국토부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을 수상하게 된다.
뒤이어 빛과 모래를 이용한 샌드애니메이션으로 용산공원의 추억을 이야기한 '항상 우리가족 곁에 함께 한 용상공원'(김아름)이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최우수상 수상자에는 상금 300만원이 수여된다.
이박에 우수상은 2명, 장려상은 3명, 입선은 5명이 수상했다. 이들에겐 각각 상금 200만원과 100만원, 30만원이 수여된다.
우수작들은 용산공원 홈페이지, 국토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용산공원 홍보에 직접 활용된다. 입상작은 공모전 홈페이지(www.park-ad.co.kr)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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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