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J 혼인신고 무리수 발언 [사진=KBS 2TV `출발드림팀2` 방송 캡처] |
[뉴스핌=이슈팀] 방송인 LJ가 혼인신고 관련 무리수 발언을 해 화제다.
LJ는 21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 출연해 최고의 워터 스피드맨을 선발하는 워터레이스에 참가했다. 이날 최강자전에 앞서 출연진은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들과 커플 선정전을 펼쳤다.
레인보우 멤버들이 드림팀 멤버를 선택하기 직전, MC 이창명은 "이 중 유부남들도 있다"고 너스레를 떨며 출연자들 중 유부남인 리키김, 최성조, LJ 등을 당황케했다. 그러나 LJ는 "나는 혼인 신고를 두 번 할 수 있다. 식은 안 올렸기 때문에. 레인보우라면"이라고 말했다.
LJ는 배우 이선정과 지난 7월 혼인 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되었음을 밝힌 바 있다.
LJ의 무리수 발언에 레인보우 멤버들은 언짢은 표정을 지었고 결국 LJ는 최악의 무리수 발언으로 0표를 받는 굴욕을 당했다. LJ는 "꼭 잘생긴 사람들이 이런 곳에서 선택을 못 받는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배우 리키김과 이상호가 걸그룹 레인보우에게 최다 선택을 받아 인기남으로 등극하기도 했다.
▶ `분양속보` 대명리조트(콘도) 1200만원대 파격 분양!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