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해피선데이-1박 2일` 영상 캡처] |
[뉴스핌=이슈팀] '1박2일' 유부남 멤버들의 도시락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1박 2일'의 유부남 멤버 김승우 차태현 이수근은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기차여행 도중 각자의 아내들이 준비한 도시락을 꺼냈다.
이날 녹화 전 제작진은 유부남인 세 사람에겐 도실락을 싸오되 반찬만, 총각인 엄태웅 주원 성시경 김종민에겐 밥만 싸올 것을 지시했다.
가장 먼저 도시락을 꺼낸 이수근은 5층짜리 도시락으로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수근 아내가 직접 싸준 도시락에는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질 만큼 다양한 음식들이 있었던 것.
차태현 역시 "아내가 도시락을 싼다고 10개월 만에 처음 새벽에 일어났다"며 장조림, 굴 겉절이 등이 담겨 있는 정성스런 도시락을 소개했다.
마지막 유부남 멤버 김승우는 아내 김남주가 직접 준비한 도시락을 공개했다. 김승우의 도시락에 담긴 음식은 된장국을 비롯해 깻잎, 메로구이, 고추장 굴비 등으로 김남주의 요리솜씨를 짐작케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수근 전생에 무슨 일을 했기에 저런 아내를 만났음? 아내한테 잘해야겠더라. 매번 남편 기살려주네. 1박2일 볼 때마다 느끼는거" "우와 나도 나중에 결혼하면 저렇게 해줘야지" "내조의 여왕들 하고만 결혼했네" "정말 대단합니다. 저도 커서 저런 멋진 아내가 되겠어요^^ 정성이 가득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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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