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연 감독 데뷔 [최지연 사진=KBS 2TV 제공] |
[뉴스핌=이슈팀] 배우 최지연이 영화 감독으로의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최지연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제49회 대종상 시상식에서 단편 '여자'로 단편영화 최우수상을 수상, 배우가 아닌 감독 최지연의 이름을 알렸다.
최지연은 "시나리오 써보라고 권유해주신 안병기 감독님 감사하다. 좋은 영화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지연의 '여자'는 앞서 지난 8월 전남 고흥에서 열린 대종상 단편영화제에서 일반부 감독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근 최지연은 SBS '스타 애정촌'에 출연해 가수 토니안과 커플이 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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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윤원 인턴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