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 레드카펫 유소영 [유소영 사진=최진석 기자] |
[뉴스핌=이슈팀] 배우 유소영의 란제리 드레스가 화제몰이를 하고있다.
지난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9회 대종상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는 유소영이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나와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날 유소영은 어깨라인과 가슴라인이 훤히 드러난 미니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가감없이 과시했다.
특히 섹시한 란제리를 연상시키는 레이스 소재의 블랙 미니 드레스가 유소영의 몸매를 돋보이게 하며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앞서 유소영은 지난 4월 전주 국제영화제에서 역시 가슴골이 드러나는 붉은색의 미니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화제를 모았다.
유소영의 드레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추워보인다 유소영" "소영누나 몸매 짱. 애프터스쿨때가 그리워요" "유소영 드레스 속옷인줄 알았어" "유소영 이정도로 몸매가 좋은 줄 몰랐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유소영은 같은 해 그룹을 탈퇴한 이후 연기자로서의 길을 걷고있다.
KBS 드라마 '우리집 여자들'과 '드림하이2' 등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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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