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폭스바겐 오너 및 가족들을 위해 강원도 태백 레이싱 파크와 하이원 리조트 일대에서 '폭스바겐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투어 코리아 2012'와 '폭스바겐 패밀리 데이 2012'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폭스바겐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투어 코리아'와 '폭스바겐 패밀리 데이'는 폭스바겐을 사랑하는 오너와 가족, 친구, 연인들이 모두 함께 참여하는 폭스바겐 고객들만의 축제이다.
지난해에 이어 지난 1일 2일 양일간 태백 레이싱 파크에서 별도 개최된 '폭스바겐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투어 코리아'에는 본 행사를 위해 특별 초청된 독일 본사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팀의 지도 하에 총 100개 팀, 150여명의 폭스바겐 오너들이 참가해 보다 심층적인 드라이빙 트레이닝을 받았다.
또한,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1박 2일 진행된 '폭스바겐 패밀리 데이 2012'에는 총 1050명의 폭스바겐 고객들이 참여해 드라이빙 프로그램 및 패밀리 프로그램으로 알차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폭스바겐 패밀리데이는 폭스바겐코리아가 연중 개최하는 행사 중 가장 큰 규모의 행사로 폭스바겐을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감사를 표함과 동시에 폭스바겐이 추구하는 진정한 자동차의 가치를 공유하는 행사"라며 "향후 폭스바겐코리아는 모든 고객들이 폭스바겐의 오너라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고객행사들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