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경남기업이 총 사업비 1100억원 규모의 '남춘천 산업단지' 건설투자사 대표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춘천 산업단지 예정지 중 1단계 사업인 150만㎡를 개발하는 공사로서 오는 2013년 착공해 2015년 말 준공 예정이다.
경남기업 김호영 대표이사는 “건설투자사(경남기업, 신동아건설, 동원시스템즈)들은 풍부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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