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정상화 차질 책임
[뉴스핌=서영준 기자]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기옥 금호산업 총괄 사장이 지난 9일부로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사표를 수리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옥 사장은 금호산업의 경영정상화가 차질을 빚고 있는 데 대해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금호산업은 원일우 사장이 맡게된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뉴스핌=서영준 기자]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기옥 금호산업 총괄 사장이 지난 9일부로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사표를 수리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옥 사장은 금호산업의 경영정상화가 차질을 빚고 있는 데 대해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금호산업은 원일우 사장이 맡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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