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갤러리아명품관에서는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WEST 3층 고객라운지에서 ‘파텍필립 2012 워치 전시회(PATEK PHILIPPE 2012 EXHIBITION)’를 개최한다.
파텍필립 월드투어는 매년 바젤 월드(스위스 바젤 시계박람회) 이후에 전세계 주요 도시를 돌면서 진행되는 전시회다.
통상적으로 오픈 한 지 1년 미만인 매장의 경우 월드투어 대상 매장에서 제외가 되나, 파텍필립은 이례적으로 우리나라 시장의 중요성을 인정하며 이번 전시회를 갤러리아와 함께 진행한다는 게 회사츨 설명.
‘파텍필립 워치 2012 전시회’에서는 칼라트라바, 노틸러스, 트웬티포 등 파텍필립의 유명 컬렉션을 한 자리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5940 퍼페츄얼 캘린더, 7140 레이디스 퍼스트 퍼페츄얼 캘린더 등 올해 바젤월드에서 발표한 각 컬렉션별 신상품을 총 120여점, 90억원 어치를 갤러리아명품관에서 국내 단독으로 선보인다.
갤러리아명품관은 국내 최초로 2009년 4월에 하이주얼리&워치 매장을 오픈한 이래 국내고객들과 중국, 일본 등 외국인들의 호응으로 매년 두 자리 수 이상의 신장률을 보이며 올해는 전년대비 31%의 고공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갤러리아명품관은 자타가 공인하는 명품 시계의 최정상이라 불리는 ‘파텍필립’을 비롯하여 브레게, 오데마피게, 바세론콘스탄틴 등과 함께 세계 4대 시계 브랜드 라인을 단독으로 가지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