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주영 기자]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 문제를 논의하기 위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14일(현지시각) 비공개 긴급 회담을 개최한다.
앞서 이스라엘은 하마스 반군의 로켓 공격을 봉쇄하기 위해 공격을 확대한다고 위협했다.
주 유엔 프랑스 대사는 트위터를 통해서 이번 회의는 동부 표준시로 오전 9시(한국시간 오전 11시)부터 ‘비공개 토론'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팔레스타인 이슬람단체는 전날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하마스 군사지도자 자바리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측도 이번 가자지구 공격은 국경지역의 로켓 공격에 대한 대응으로, 끝이 아니며 추가 공격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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