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격 패밀리합창단 눈물 [사진=KBS 2TV `남자의 자격` 방송 캡처] |
패밀리합창단 눈물…시청자도 '뭉클'
[뉴스핌=이슈팀] '남격' 패밀리합창단 눈물 공연에 시청자들의 마음도 움직였다.
18일 방송한 KBS 2TV '남자의 자격'에서는 부산 국제 합창대회를 앞둔 패밀리합창단이 더 이상 의학적 치료가 불가능한 환우들이 가족들과 마지막 죽음을 준비하도록 도와주는 호스피스 병동을 찾아 펼치는 공연이 방송됐다.
패밀리합창단원들은 합창곡 '까발렐리아 루스티까나(Cavalleria Rusticana)'와 '사운드 오브 뮤직'을 선보이며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까발렐리아'부분에서는 패밀리합창단원과 노래를 듣고 있던 환우, 가족들 모두가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가슴을 안타깝게 했다.
이어 호스피스 병동을 방문한 패밀리합창단원들은 각종 봉사활동을 하거나 병실을 찾아 이야기를 나누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패밀리합창단 눈물 [사진=KBS 2TV `남자의 자격` 방송 캡처] |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