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신한카드(사장 이재우)는 국내 주요 스키장 9곳에서 할인,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곤지암리조트, 용평리조트, 휘닉스파크, 비발디파크, 하이원리조트, 오크밸리리조트, 엘리시안강촌, 지산리조트, 무주덕유산리조트 등에서 리프트/렌탈/강습을 할인해준다.
또 푸짐한 경품 이벤트, 다양한 리조트 연계 혜택도 제공하는 ‘씽씽 신한카드 스키 페스티발’을 이번 주말부터 내년 2월까지 진행한다.
우선 홈페이지에서 경품 이벤트에 응모를 하고, 9개 제휴 스키장에서 신한카드로 결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240만원의 GS칼텍스 주유상품권 1명과 20만원권 신한 기프트카드 5명, 5만점의 마이신한포인트 20명, 5000원권 모바일 주유쿠폰 500명 등 총 526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엘리시안강촌, 비발디파크, 지산리조트, 곤지암리조트, 휘닉스파크에서는 소지한 마이신한포인트 사용이 가능해 이용자들의 스키장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동계 스키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전국 유명 스키장에서 고객들에게 최고수준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고객의 모든 생활영역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