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호반베르디움 4차' 견본주택 내부 모습> |
호반건설은 세종시 호반베르디움 4차 견본주택에 지난 11월 30~12월 2일까지 총 1만5700명이 다녀갔다고 3일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쾌적하면서 편리한 주거 환경과 3.3㎡당 평균 749만원의 합리적인 분양가 등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최고 18층, 8개동으로 구성된다. 분양물량은 중소형 59㎡(59A 128가구, 59B 46가구, 59C 32가구), 84㎡(84A 158가구, 84B 60가구) 총 424가구로 이뤄진다.
견본주택은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청 인근(세종특별시 대평동 484-12번지)에 있다. 입주 예정일은 오는 2014년 11월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