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다국적 화학·제약 기업인 바이엘 코리아는 지난달 30일 서울 관악구 보라매동 서울시립관악노인종합복지관에서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관악구는 바이엘 코리아 본사가 위치한 지역이다.
이날 행사에는 닐스 헤스만 바이엘 코리아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해 독거노인과 조손가정을 위한 사랑과 따뜻한 정이 담긴 김장 김치를 담갔다.
닐스 헤스만 대표는 "바이엘 코리아는 한국 사회에서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며 "특히 가까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네는 이번 행사와 같이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활동 등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관악구는 바이엘 코리아 본사가 위치한 지역이다.
이날 행사에는 닐스 헤스만 바이엘 코리아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해 독거노인과 조손가정을 위한 사랑과 따뜻한 정이 담긴 김장 김치를 담갔다.
▲30일 서울시립관악노인종합복지관에서 바이엘 코리아 임직원들이 김치를 담그고 있다. <제공=바이엘 코리아> |
닐스 헤스만 대표는 "바이엘 코리아는 한국 사회에서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며 "특히 가까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네는 이번 행사와 같이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활동 등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