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 손나은 클럽 포착 [사진=태원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장윤원 기자] 그룹 비스트 윤두준과 걸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한밤 중 클럽에서 깜짝 포착됐다.
최근 윤두준과 손나은은 영화 '귀문의 귀환' 촬영에서 영민(윤두준)과 희재(손나은)의 달콤하고 짜릿한 클럽 데이트신을 소화했다.
이날 클럽에서 포착된 윤두준은 자신을 유혹하는 듯한 손나은의 섹시댄스 공격에 쑥스러운 듯 어색한 모습을 보이다가 급 돌변, 발군의 코믹 댄스 실력을 과시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가문의 귀환'은 10년 간 국내 최정상을 지켜왔던 가문시리즈가 선보이는 5번째 신작으로 10년 전 복덩인 줄 알고 공들여 들였던 사위 대서(정준호)가 가문의 재앙으로 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오는 19일 개봉.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