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의 귀환'에서 은희재 역을 맡은 손나은 |
[뉴스핌=이슈팀]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18)의 클럽 포착 사진이 화제를 모으면서 그가 출연한 영화 ‘가문의 귀환’ 속 캐릭터도 주목 받고 있다.
손나은은 ‘가문’ 시리즈 최신작 ‘가문의 귀환’에서 ‘가문의 장손’ 윤두준의 첫사랑 희재를 맡았다. 긴 생머리에 교복만 입어도 여신으로 변신하는 희재는 극중에서 윤두준은 물론 그의 라이벌 황광희의 마음을 빼앗는 모태미녀. 당차고 거침없는 성격의 희재를 손나은이 어떻게 소화했는지 역시 ‘가문의 귀환’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가문의 영광 시리즈 5편인 ‘가문의 귀환’은 정용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정준호, 김민정, 유동근, 박근형, 손나은, 윤두준, 황광희 등 세대를 아우르는 톱스타들이 총출동한다. 19일 개봉.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