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줄리엔강과 남보라가 `제49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줄리엔강 옆 남보라 사진=뉴시스] |
[뉴스핌=이슈팀] 줄리엔강 옆 남보라가 꼬꼬마 굴욕을 당했다.
14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는 '2012 멜론 뮤직 어워드(MelOn Music Awards 2012)'가 열렸다.
이날 배우 줄리엔강과 남보라는 팔짱을 끼고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다. 특히 줄리엔강 옆 남보라의 심한 키 차이가 눈길을 끌었다.
프로필상 줄리엔강의 키는 191cm, 남보라는 165cm이다. 두 사람은 무려 키 차이가 26cm나 나는 것.
물론 남보라는 킬힐을 신고 있었지만 줄리엔강의 키를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줄리엔강에 비해 한없이 작은 키와 체구를 가진 남보라가 귀여워 보인다는 평이다.
줄리엔강 옆 남보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 너무 귀엽다! 남보라~" "키차이 많이 나도 잘 어울리네" "저번 시상식에도 같이 등장하던데 그때도 사실 굴욕.." "남보라가 작다기 보단.. 줄리엔강이 너무 큰거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줄리엔강과 남보라는 지난 10월 30일 열린 '제49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나란히 레드카펫에 등장, 상당한 키 차이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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