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이 협력업체 등 관계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14일 서울 역삼동 노보텔 앰버서더 호텔에서 ‘2012 한국토요타 비즈니스 파트너 협력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토요타자동차가 협력업체, 사회공헌활동 관련 기관 등 61개 단체, 120여명을 초청해 올해의 협조와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다.
특히 토요타·렉서스 브랜드의 국내 판매와 관련된 직접적인 비즈니스 협력업체를 비롯해 노숙인 보호시설인 ‘안나의 집’, ‘아름다운 가게’ 등 국내에서 토요타자동차의 기업철학인 ‘좋은 기업시민’을 구현을 위한 사회공헌 파트너들이 함께했다.
나카바야시 사장은 “올해는 ‘진심으로 생각하면 그 진심이 통한다’는 것을 실감한 한해였다”며 “올 한해 많은 신차의 출시와 판매확대의 막중한 임무를 무난히 수행할 수 있었던 것은 토요타·렉서스를 믿고 변함없는 성원을 보여 주신 파트너 덕분”이라고 격려했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