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 아들 공개 [사진=SBS 제공] |
[뉴스핌=이슈팀] 가수 리치가 '자기야'에 출연해 아내와 생후 7개월된 아들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27일 방송하는 SBS 심야 예능 '자기야' 녹화에 아내 임성희씨와 함께 참석한 리치는 "내가 유부남임을 알리기 위해 '자기야'를 찾았다"고 말했다.
이날 리치의 아내 임성희 씨는 "내년 가을, 결혼을 생각하고 사귀고 있었는데 아들 부활을 임신하게 됐다"며 "주위에서 임신 때문에 결혼한게 아니냐는 수근거림을 들어야 했다"고 말했다.
임성희 씨는 또 "그동안 남편 리치가 유부남인 사실을 알리기 위해 남편, 아이와 함께 사람 많은 곳을 찾아다녔지만 기사 한번 난 적이 없다"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리치와 아내 임성희 씨는 이날 녹화에서 생후 7개월 된 아들의 사진도 공개했다.
리치 아들 공개에 네티즌들은 "리치 아들 완전 붕어빵" "아들 잘생겼다" "리치 아들 공개할 만하네" 등 흥미를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