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리 해명 [사진=MBC 라디오스타, 뉴시스] |
[뉴스핌=양진영 기자] 빅죠의 체중감량을 책임진 헬스 트레이너 숀리가 물근육 의혹에 적극 해명했다.
숀리는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윤종신과 팔씨름을 하며 물근육 의혹을 불식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숀리는 과거 '승부의 신' 방송 일부에 대해 언급하며 "물근육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숀리는 "내가 힘을 주는 요령을 잘 몰랐던 것 같다"고 해명했다.
그러자 MC들은 숀리에게 윤종신과 팔씨름을 제안했다. 하지만 숀리는 고군분투한 끝에 윤종신을 이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숀리는 자신의 도움으로 100kg 체중 감량에 성공한 빅죠와 함께 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빅죠는 예전과 비교해 훨씬 날씬해진 몸매를 자랑(?)하며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