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4kg 감량이 화제인 가운데 '정글의 법칙' 뉴페이스 박보영 공항 패션도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뉴시스] |
[뉴스핌=이슈팀] 김병만 4kg 감량 소식이 화제다.
김병만은 리키김, 박정철, 노우진 등 SBS ‘정글의 법칙’ 기존 멤버는 물론 박보영, 정석원, 이필모 등 새 멤버와 함께 22일 ‘반지의제왕’ 촬영 장소로 유명한 뉴질랜드로 떠났다.
김병만은 이날 출국 전 가진 인터뷰에서 4kg 감량 소식을 전했다. 김병만은 “아마존 때 몸이 무거운 것 같아 체중감량을 시도했다”며 “현재 4kg 정도 감량했다. 초심으로 돌아가려고 구석기 의상도 준비했다”고 말했다.
4kg 감량에 한층 날렵해진 몸매를 선보인 김병만은 즉석에서 뉴질랜드 전통춤 ‘타카야’를 춰 눈길을 끌었다.
김병만 4kg 감량 소식에 정글의 법칙 팬들은 “김병만 4kg 감량 아무나 못하는데” “김병만 4kg 감량하고 또 새로운 거 보여주려는 듯” “김병만 4kg 감량하니 훨씬 훈남” 등 호응을 보냈다.
한편 이날 ‘정글의 법칙’ 팀은 뉴페이스 박보영 공항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편안한 공항 패션을 선보인 박보영은 “아버지가 김병만만 따라 다니면 별 탈 없을 것이라고 하셨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병만 4kg 감량과 박보영 공항 패션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는 ‘정글의 법칙’ 뉴질랜드 편은 3월 중순 방송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