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미진 [사진=뉴시스] |
[뉴스핌=이슈팀] 개그우먼 권미진이 부쩍 달라진 얼굴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권미진은 22일 오후 방송한 KBS 2TV 퀴즈쇼 '1대100'에 100인의 도전자 중 한 명으로 등장했다.
이날 권미진은 5단계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MC 한석준은 “몸무게에 더 많은 관심이 갈 것 같다”며 “체중이 가장 많이 나갔을 때와 비교해 지금은 어떤가”라고 물었다.
과거 과체중으로 유명했던 권미진은 “몸무게가 가장 많이 나갔을 때 103kg이었다”며 “지금은 51.4kg이다. 지금 몸무게만큼 살을 뺀 셈”이라고 밝혔다.
권미진은 2011년 7월 KBS 2TV 개그콘서트 ‘헬스걸’ 코너에서 이희경과 체중감량에 도전했던 주인공이다.
한편 이날 1대100에는 문희준과 김기리가 각각 1인 도전자로 나섰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