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레드캡투어는 직장인을 위한 개인 장기렌터카 상품인 ‘직장인 장기렌터카’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상품은 할부나 현금 구매보다 경제적이며 세금이나 보험비 등을 신경 쓸 필요가 없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현대자동차 그랜저 HG의 경우 월 71만1000원을 3년간 납부하는 것을 기준으로 현금구매 대비 약 487만원 절감 효과가 있다.
최초 계약 시 차량용 블랙박스 또는 최신 네비게이션을 무상으로 제공되며 유류비 10만원도 지원된다.
레드캡렌터카 제주지점 24시간 무료이용권과 레드캡투어 상품 할인, 엔진오일 무상교환 등 연간 20만원 가량의 정비 혜택이 있는 오토오아시스 플러스 멤버십 서비스 등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레드캡렌터카의 프리미엄 정비 서비스를 선택할 경우 전국 어디서나 레드캡렌터카 정비전문가가 주기적인 방문 점검을 해준다. 고장이나 수리가 필요한 경우 전화 한 통으로 차량 점검과 대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상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오는 3월 31일까지 홈페이지(www.redcaprentcar.com)에서 온라인 상담을 신청한 전원에게 CGV 영화예매권 2매가 증정된다.
온라인 상담 후에 계약을 체결할 경우 레드캡투어 여행상품권 20만원이 추가로 주어진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