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금호건설(원일우 사장)이 지난 5일 전북 익산시에서 '어울림 명절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익산 어울림 아파트' 현장 직원 및 대학생 홍보대사 파블로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또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도배, 장판 등 리모델링을 지원하고 명절떡을 전달했다.
이 회사는 사랑의 집짓기, 사랑의 연탄 나르기, 빛그린어울림거리 등 테마형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개발해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4월 분양한 이 단지는 현재 공정률이 약 20%이며 오는 2014년 7월 입주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