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CJ오쇼핑의 소셜커머스 오클락(www.oclock.co.kr)이 물가 잡기에 나섰다.
오클락은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 간 ‘물가안정 프로젝트’에 돌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쌀, 커피, 생수 등 주요 생필품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물가안정 프로젝트 기간 동안에는 하루 한 가지 상품을 선정해 온라인 최저가보다 더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22일에는 물맑은 지리산쌀 20kg을 26% 할인된 가격인 3만9900원에 판매한다. 이어 26일에는 동원샘물 2L 12팩을 49% 할인된 5600원에 판매하고, 27일에는 신라면 20봉을 34% 할인된 1만1900원에 판매한다.
그 밖에도 물가안정 프로젝트 기간 동안 화장지, 치약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CJ오쇼핑 오클락사업팀의 이관영 팀장은 “이번 물가안정 프로젝트는 소셜커머스 본연의 특색을 잘 살려 기존의 온라인 최저가보다 더 할인된 가격을 적용했다”며 “고객들의 생활비 부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단발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2차 프로젝트 진행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