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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부 재정관리협의회, 경제부처 '숨은 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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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투톱 현오석-조원동, 친박핵심 안종범 민간위원 활약

[세종=뉴스핌 곽도흔 기자] 오는 25일 출범하는 박근혜 정부를 우스갯소리로 '경고성 내각'이라고 부른다. 경기고, 고시, 성균관대 출신들이 청와대나 내각에 많이 들어갔기 때문이다. 

그러나 새 정부에서 경제부처만 놓고 보면 실세는 따로 있다. 바로 기획재정부 재정관리협의회다.

21일 재정부에 따르면 재정관리협의회는 2011년까지 운영된 재정위험관리위원회를 개편한 회의체로 각 부처 장관 및 재정분야 전문가들이 위원이다.

이 위원회는 재정건전성 강화를 위한 재정사업 지출효율성 제고, 세입기반 확충 방안 등 재정 전반에 걸친 난제들을 풀기 위해 만들어졌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내정자, 조원동 청와대 경제수석, 친박 핵심 안종범 새누리당 의원이 기획재정부 재정관리협의회 출신이다.

새 정부에서 초대 경제부총리 겸 재정부 장관에 내정된 현오석 KDI원장, 청와대 경제수석으로 지명된 조원동 한국조세연구원장 모두 현재 재정관리협의회 민간위원으로 있다.

새 정부의 경제 투톱이 모두 재정관리협의회 출신인 셈이다.

여기에다 친박(親朴)의 핵심인물로 잘 알려진 새누리당 안종범 의원(비례대표)도 국회에 입성하기 전까지 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로 재정관리협의회 전신인 재정위험관리위원회 민간위원으로 있었다.

안 의원은 박근혜 정부 초기 주요 보직을 맡진 않았지만 필요한 경우 언제든지 중요한 자리에 중용될 가능성이 높다.

박재완 재정부 장관도 지난 19일 재정관리협의회를 주재하며 "앞으로도 위원님들 가운데 중요한 자리로 옮겨가는 분이 계시게 되는 그런 인재의 산실로 재정관리협의회가 자리매김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재정관리협의회 민간위원은 현오석 부총리 내정자, 조원동 청와대 경제수석 외에 강병규 지방세연구원장, 김경수 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 원윤희 서울시립대 정경대학원장, 엄영숙 전북대 경제학과 교수, 백웅기 상명대 금융경제학과 교수, 현진권 한국경제연구원 사회통합센터 소장 등 8명이다.

[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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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사 후보에 김경수 단수 공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경수 후보를 경남도지사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며 "김 후보는 2018년 경남지사에 당선돼 성공적으로 도정을 이끈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 공천은 인천시장 후보로 박찬대 의원, 강원도지사 후보로 우상호 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단수 공천한 데 이어 세 번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시대 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국정 철학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이해도 역시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울·경 메가시티 꿈이 무너진 자리엔 5극3특 꿈이 빛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 이해와 지역 균형 발전 DNA 갖춘 사람만이 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우상호 후보, 박찬대 후보, 김경수 후보 모두 6.3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할 필승 카드"라고 했다. 이어 "김경수 후보는 고 노무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참여정부의 마지막 비서관"이라며 "노무현 대통령 퇴임 이후 귀향할 때 같이 봉하마을로 내려갔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봉하마을을 지켰던 의리와 뚝심의 봉하마을 지킴이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그러면서 "김경수 후보자의 건승을 바라며 노짱(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동지로서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당대표인 나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위원장은 "지역 발전에서 갈수록 잊히는 경남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민주당 당원과 도민 뜻이 담긴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경남을 반드시 바꾸고 경남과 부울경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앞장서서 이끌어야 한다. 당원과 도민이 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했다. 이어 "당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 지사직을 상실하고 복역한 것과 관련해서는 "도지사 직을 어떤 이유로든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고 도정 중단한 건 죄송스러운 일"이라며 "진실 여부를 떠나서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3-0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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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이란 전쟁 확전 불안감속 6일 오전 코스닥이 전장 종가보다 34.41포인트(3.08%) 상승한 1150.82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3.06 yym58@newspim.com   2026-03-0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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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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