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 라면 사랑 [사진= 조인앤컨텐츠그룹] |
[뉴스핌=이슈팀] 홍콩배우 성룡이 라면 사랑에 빠졌다. 성룡은 라면을 박스째 챙겨다니는 '라면 사랑 인증샷'을 공개했다.
성룡이 연출과 주연을 맡은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측은 성룡이 뉴 멕시코에서 촬영 현장에 라면을 챙겨갔던 사진을 5일 공개했다.
공개된 '성룡 라면 사랑' 인증샷 속에는 한 호텔 방에서 성룡이 신라면을 박스 채 쌓아놓고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당시 촬영 장소가 미국 뉴멕시코 주라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그의 한국 라면 사랑이 얼마나 대단한지 짐작할 수 있다.
앞서 성룡은 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가장 즐겨먹는 기내식이 신라면이라고 답한 바 있다.
'성룡 라면 사랑' 인증샷을 본 네티즌들은 "라면 사랑하는 성룡, 친근해 보인다" "라면 사랑하는 성룡에게 신라면 한 박스 보내드리고 싶다" "성룡 라면 광고 노림수??" 등 여러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