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광동제약(대표이사 회장 최수부)은 1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제40기 정기주주총회를 갖고 최성원 사장을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또 김현식 부사장과 이용택 사외이사가 재선임되고 임경목 사외이사가 신규 선임됐다.
▲1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광동제약이 정기주주총회를 진행하고 있다. <제공=광동제약> |
현금배당액은 주당 60원이 승인돼 총 24억원의 배당이 이뤄질 예정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이날 주총에서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창조와 혁신을 거듭하고, 수익 중심의 경영체질 개선을 통해 주주와 기업 가치를 한층 높여나갈 것을 다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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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