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몸매를 되찾아 눈길을 끄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사진=크리스티나 아길레라 페이스북] |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미국 할리우드에서 최근 열린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더 보이스’ 프리미어에 참석해 예전과 다름없는 날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지난해 12월18일 막을 내린 ‘더 보이스’ 시즌3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이날 프리미어에 깜짝 등장했다. 심플하면서도 과감한 블랙 원피스로 멋을 낸 아길레라는 체중감량 덕에 날씬한 몸매와 예전 같은 턱선을 되찾았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더 보이스’ 심사위원에서 하차했다. 새 시즌에서 그의 자리는 가수 샤키라가 대신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