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홍군 기자]유니온스틸은 22일 서울 수하동 패럼타워에서 제51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과 장세주 유니온스틸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또 유니온스틸 이용수 부사장, 손호 상무, 김기영 이사 등 3명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으로는 손성규 연세대 교수가 선임됐다.
아울러 신규사업을 위해 사업목적에 금속구조물 창호공사업과 지붕판금 건축물조립공사업을 추가했다. 이사보수 한도는 종전과 같은 30억원으로 하기로 했다.
유니온스틸은 지난해 매출 2조4964억원, 영업익 68억원에 345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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