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 내 위치..청약 26일부터 돌입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견본주택 오픈 3일간 2만명이 넘게 몰리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
이 단지는 지금까지 분양한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 내 아파트 중 분양가가 가장 싸다. 전용면적 84㎡(구 33형)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013만원, 최저는 942만원이다. 99㎡(구 38형)는 3.3㎡당 평균 1068만원에 분양한다.
또한 동탄2신도시 커뮤니티 시범단지에 위치해 교통(KTX동탄역), 학군(초등학교 9부지 복합화 수혜, 초중고 인접), 센트럴파크(근린공원) 조망권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핵심 입지를 자랑한다. 최고 27층, 12개동, 전용면적 84~99㎡, 총 904가구로 구성된다.
반도건설 분양관계자는 "분양에 관심 있는 수요가 대부분 실수요인 데다 분양가와 상품에 만족도가 높아 성공적인 분양마감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청약일정은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2순위, 28일 3순위를 접수한다. 견본주택은 경기 화성시 동탄면 영천교차로 인근에 위치한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