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눈물 [사진=`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
12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편에서는 채텀 마지막 밤에 병만족에게 특별한 영상 편지 선물이 도착했다.
이광수, 차태현이 박보영에게 보낸 영상편지였다. 박보영은 '런닝맨' 이광수의 영상 편지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어 자신을 큰 딸이라고 부르며 등장한 차태현의 영상 메시지에 박보영은 결국 눈물을 보였다. 차태현은 박보영과 영화 '과속 스캔들'에 함께 출연했다.
또한 이필모에게는 가족들이 긴 무명시절을 보낸 이필모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보냈고, 정석원은 평소 운동으로 맺어진 절친 천정명과 드라마로 친분을 쌓은 동료 조여정 등 화려한 인맥의 편지가 공개됐다. 공개 열애중인 가수 백지영도 따뜻한 응원의 메세지를 전했다.
박보영 등 멤버들이 눈물을 보인 '정글의 법칙'은 1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