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동아오츠카(대표 이원희)는 1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홀트 일산 복지타운 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19회 홀트 전국휠체어농구대회에 그간의 공로를 인정 받아 홀트아동복지회 김대열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장애우 체육 활성화와 스포츠 발전을 위해 동아오츠카는 지난 15년간 꾸준히 이 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홀트 전국휠체어농구대회는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스포츠 발전을 위해 매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개최해 온 대회로 동아오츠카 이원희 사장이 개회식에 참여해 경기의 시작을 축하하며 대회에 참여한 10개 팀에게 500만원 상당의 포카리스웨트를 전달했다.
이외에도 동아오츠카는 개막전 및 결승전을 관람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3월에 출시한 우리두유를 증정하는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한다.
동아오츠카 이원희 사장은 “경기장에서 보여주는 선수들의 열정적인 모습에 응원을 보낸다”며 “홀트농구 대회를 비롯한 다른 스포츠 등의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