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CJ푸드빌이 브랜드의 특성에 맞는 다채로운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복합외식문화공간 CJ푸드월드(www.cjfoodworld.co.kr)는 오는 24일 중구 퇴계로 CJ제일제당센터 3층에서 푸드컬쳐클래스 더 씨(The C)의 두 번째 강연을 실시한다. 이번 강연은 ‘음식사진의 미학’을 주제로 음식 사진의 특징과 촬영법 등을 소개할 예정이며 요리 사진작가 강진주씨가 강사로 나선다. 참가 신청은 CJ그룹 블로그(blog.cj.net/855)에서 21일까지 가능하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각 분야의 명사를 초빙해 릴레이식 강연을 펼치는 CJ푸드월드의 푸드컬쳐클래스 더 씨(The C)는 지난 2월을 시작으로 격월마다 와인, 스타일, 커리어, 패션 등 다양한 분야와 푸드를 접목한 실용적이면서 전문적인 강의를 이어나가는 문화 캠페인으로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색다른 커리 전문점 로코커리(www.lococurry.co.kr)도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건강에 좋은 커리의 효능에 대해 배워보고 로코커리 신메뉴를 직접 만들어보는 쿠킹클래스를 25일 CJ제일제당센터 백설요리원에서 실시한다.
이날 강연은 커리를 구성하는 다양한 향신료와 ‘옐로우 커리’의 기본 향신료, 효능에 대한 강연과 함께 신메뉴 <옐로우 쉬림프 커리>와 <옐로우 두부 커틀릿 커리>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구성되며 요리한 메뉴는 사랑하는 사람과 즐길 수 있도록 모두 선물 포장해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22일까지 로코커리 홈페이지 및 트위터(http://twitter.com/LocoCurry_CJ)로 신메뉴 시식평을 남기면 되며 추첨을 통해 총 18명을 선발한다. 참가비는 무료.
CJ푸드빌 관계자는 “기존에 실시하고 있던 고객 초청 클래스의 반응이 뜨거워 CJ푸드빌 전 브랜드가 작년에 비해 5배 이상 클래스 횟수를 늘리며 고객 스킨십을 강화하고 있다”며 “브랜드에 대한 만족도와 충성도 측면에서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클래스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